[여수/남도방송] 한화케미칼 부싯돌 봉사단이 지난 23일 여소시 소라면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 회원 10명은 낡은 전등과 콘센트를 교체하고, 엉클어진 전선을 말끔히 정리했다.

한화케미칼 부싯돌 봉사단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지난 1994년부터 취약계층 세대와 복지시설에서 전기와 도배‧장판 공사 등을 통해 지역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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