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남도방송] 고령이 대부분인 주민들을 동절기를 이용해 즐거운 노래와 요가로 풀어주는 이색 곡성 행정이 찬사를 받고 있다.

스트레스 zero, 건강 up이라는 구호로 오곡종합건강관리센터에서 펼쳐지는 이색 요가 교실은 주민들이 웰빙의 삶을 지낼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적으로 지원한 프로그램 이다.

지난 11월 2일부터 시작된 어르신 요가 프로그램은 주 4회로 노래교실 2회(월․금, 오전), 요가교실(화․목, 오후) 2회가 운영하다 이달 29일부로 종료되었다.

이번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 뭉쳐 있는 근육 등을 풀어 건강을 챙길 좋은 기회가 되고 농한기 쓸쓸한 시골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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