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대교 차량 상습정체 해소 위해 필요"

이용주 의원.
이용주 의원.

[여수/남도방송] 이용주 의원(여수갑·산자중기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돌산읍 백초~거북선대교 진·출입로 개설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돌산대교 앞은 지역 주민 등 연간 185만 여 명이 이용하는 관광지(해상케이블카)로 교통량이 많으며, 상습정체가 되어 통행차량의 교통 불편이 많으나 단일 노선으로 되어 있어 우회도로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돌산읍 백초~거북선대교 진출입로 개설사업은 2021년까지 425m의 도로를 확포장하는 공사로 총 43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이 의원은 “돌산대교 차량 상습정체 해소방안으로 돌산 백초와 거북선대교를 연결하는 진출입로를 개설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교통량을 분산을 통한 원활한 소통 도모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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