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서 내년 1월까지 ‘전입 작가 초대展’
여수박람회장서 내년 1월까지 ‘전입 작가 초대展’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9.12.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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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아트갤러리에 업싸이클링 작품 70여 점 전시…환경문제 다뤄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입 작가 초대展’ 포스터.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전입 작가 초대展’ 포스터.

[여수/남도방송] 여수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전입 작가 초대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타 지역에서 여수시로 전입한 김기희, 최병수 작가의 업싸이클링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김기희 작가는 水世美(물속 세상의 아름다움)라는 주제로 폐목과 철망 등을 재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병수 작가는 ‘지금 우리는’이라는 제목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의 인식 변화를 촉구한다.

김기희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7년에는 로마바티칸 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열었고, 가톨릭 미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최병수 작가는 목수, 화가, 현장 예술가, 환경운동가 등 다양한 직업의 소유자다. 지난 201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최병수의 자모솟대전 ‘꿈’ ‘시’ 등을 전시했다.

전입 작가 초대展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그동안 무심했던 환경문제를 다시 한번 고민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많은 분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아트갤러리는 2017년 8월 개관했다. 그동안 전시회를 20회 열어 관람객 9만 1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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