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와우지구 준공...주변 산단 배후단지 역할 기대
광양 와우지구 준공...주변 산단 배후단지 역할 기대
  • 조승화 기자
  • 승인 2019.12.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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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억 투입...2014년 착공해 5년만에 결실
1만여명 정주환경 조성...출퇴근 단축 등 효과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와우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광양/남도방송] 광양 와우지구가 착공 5년여만에 완공됐다. 

시는 중마동 와우마을 일원 63만6550㎡ 부지를 지난 2014년 5월에 착공했다.

사업비는 1079억원이 투입됐으며, 환지방식을 통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

지구 내 공동주택 3필지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동문건설, 중흥건설에 매각됐다.

LH에서는 아파트 건축 중에 있으며, 동문건설은 인허가를 위한 건축설계 추진 중에 있다.

완공된 광양 와우지구는 3620세대 97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정주기반이 구축됐다.

지역 간 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일반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유발인구 수용, 시세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광양시 중마동과 여수산단 간 운행시간이 10분으로 출․퇴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광양과 여수국가산단의 배후주거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앞서 와우마을 일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나 25년 이상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도시미관 저해 등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돼 왔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전남도 관계부서 및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에너지사용계획평가, 학교교육환경평가, 실시계획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광양시 전보현 택지과장은 “광양 와우지구는 전기지중화 사업을 통해 택지 경관이 우수하고 쾌적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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