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인정받아

[광양/남도방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의회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제18기 이용기 부회장과 광양시 박종태 시정팀장도 지난 24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의장표창 전남지역 전수식에서 ‘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용기 부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가진 평통자문위원으로서 남북화합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 주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대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천하고,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