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교사들, 교육 현장 노하우 책 펴내
전남 지역 교사들, 교육 현장 노하우 책 펴내
  • 임예지 기자
  • 승인 2020.0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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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연구정보원 출판 공모사업…현장 노하우 발굴 등 이야기 담아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책 출판하는 교사 초청 자율연수 모습.

[전남/남도방송] 전남 교사들이 현장의 교육 이야기를 10권의 책으로 펴냈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7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교실혁신 전남교사, 한 권의 책이 되다’ 저자 초청 자율연수를 갖고 책 출판 프로젝트 결과물 10권을 공개했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이 추진하는 이번 출판 공모사업으로 현장 교원의 우수 교육 노하우를 발굴해 책으로 펴내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지난 9개월여 동안 출판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사들은 자신은 물론 학생들의 꿈, 희망, 교육적 성찰들을 설계하고, 출판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10권의 책을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한 10권의 책은 ▲나는 요리로 수업한다(임자초 이준상) ▲학교를 살리는 회복적 생활교육(학다리중앙초 김민자 외 2인) ▲시험시간에 웃은건 처음이에요(용정중 조규선) ▲상상하는 수업 구글클래스룸(해남고 윤지영) ▲학교 적응 놀이(순천부영초 박희진 외 6인) ▲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책쓰기 수업(삼기초 김점선 외 1인) ▲수학하는 재미(여선중 이정아) ▲나는 어떤 특수 교사인가(나주이화학교 김동인) ▲우리반 아이들은 크리에이터(노화북초 박오종) ▲몰입교실:아이들이 행복한 교실 이야기(불갑초 박영민 외 3인) 등으로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저자 이준상 임자초등학교 교사는 “책을 쓰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이 출판의 열매를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더 많은 교사들이 참여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내용들로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자율연수에 참석해 “앞으로 책 출판 공모사업을 전문가로서 교사상을 새롭게 발견하는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니만큼 현장 선생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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