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대상자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활동 최선"

순천준법지원센터 신원식 소장.
순천준법지원센터 신원식 소장.

[순천/남도방송]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에 신임 신원식 소장이 취임했다. 

신원식 소장은 1992년에 법무부에 입직하여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수용·교육사무관, 수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을 두루 거쳤다.

신 소장은 "형사정책의 중추기관으로서 보호관찰제도가 영역이 확대되는 현실에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기관임을 인식하고 업무에 매진하겠다"며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는 물론 범죄예방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