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남도방송] 곡성군 오곡면 전 직원이 28일 관내 조손가정 1세대를 찾아 동절기 사랑의 연탄 전달 및 재가봉사활동을 펼쳤다.

곡성읍에 거주하는 A씨를 찾아 연탄 100여장을 관내 독지가부터 전달받아 전달하고 주택 내부에 대한 재가봉사활동도 추진했다.

또 부엌 내부와 거실과 방안 쓰레기 청소, 빨래 세탁하기, 주택 외부 불필요한 물품 수거 및 정리를해 조손가정과 함께 연말을 함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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