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예비후보가 민선6기 여수시장 재임 때 요트협회 관계자들과 국내 최고의 요트장인 가막만을 둘러보고 있다.
주철현 예비후보가 민선6기 여수시장 재임 때 요트협회 관계자들과 국내 최고의 요트장인 가막만을 둘러보고 있다.

[여수/남도방송]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호 공약으로 3단계 한국해양관광공사 설립 및 여수유치를 약속했다.

주 예비후보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해양관광 시장이 증가 추세에 있지만 정부의 제도는 해양수산발전기본법 하위 조문에 근거해 해양관광의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시행하고 있어 제도정비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주 후보는 국내·외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해양관광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가칭 ‘한국해양관광공사’의 설립을 위한 3단계 전략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했다”며 “정부의 해양관광 관련 제도를 정비해 여수를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해양관광의 메카로 재도약 시켜 내겠다”고 약속했다. ※ 사진설명. 주철현 예비후보가 민선6기 여수시장 재임 때 요트협회 관계자들과 국내 최고의 요트장인 가막만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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