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시민안전이 최우선"

정기명 변호사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 여수 을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 여수 건설을 위해 20여년의 변호사 경험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정기명 변호사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 여수 을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삶의 질이 가장 높은 도시, 여수 건설을 위해 20여년의 변호사 경험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여수/남도방송] 정기명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여수 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내달 15일로 준비했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태지만 정부와 국민 모두 신속하면서도 냉정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그러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더 나은 여수’를 만들기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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