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김유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피켓 등을 이용한 거리인사, SNS를 통한 선거운동 등 비대면 선거운동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국가적인 위기사항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활동은 줄어들더라도 SNS와 유튜브를 통한 선거운동 및 정책개발은 계속해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6일 저녁 8시,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시작한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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