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3471억 규모 투자 협약
광양시, 3471억 규모 투자 협약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2.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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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에너지, 한국서부발전㈜ 등 6개 기업...178명 고용창출
광양시 중마동 전경
광양시 중마동 전경

[광양/남도방송] 광양시와 전남도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에이치에스에너지, 한국서부발전㈜ 등 6개 기업과 총 3471억 원을 투자해 178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열 ㈜에이치에스에너지 대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 김기석 ㈜파워엔지니어링 대표, 김병철 엔지원㈜ 대표, 강순우 ㈜우리포장 사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현복 광양시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에이치에스에너지, 한국서부발전㈜는 광양읍 초남리 일원 5916㎡ 부지에 3300억 원을 투자하여 50MW 규모의 LNG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70명을 고용한다.

경남스틸㈜는 지난 2011년부터 광양 국가산단 장내지구에 새 둥지를 틀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한 철판을 100% 이용해 냉연ㆍ열연강판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제품은 GM KOREA, 르노삼성자동차, 현대모비스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강판 수요증가로 광양 제2공장 부지에 61억 원을 추가 투자해 3,534㎡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

㈜파워엔지니어링은 전남형 강소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태양광등) 프로젝트(컨설팅, 엔지니어링, 시공, 감리)를 추진하는 기업으로,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광양 익신산단 5347㎡ 부지에 50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구조물 제작 공장을 설립하고 50명을 고용한다.

엔지원㈜는 대용량 발전소ㆍ대형플랜트의 발전기ㆍ전동기 정비 업체로 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기 부품, 대용량ㆍ특수 전동기를 직접 생산하기 위해 광양 신금산단 3621㎡ 부지에 36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고 30명을 고용한다.

생산된 제품은 한전KPS, 포스코, 화력발전소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우리포장은 골판지 상자 제조업체로 늘어나는 주문량 확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광양 익신산단 5545㎡ 부지에 24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하고 20명을 고용한다.

생산된 제품은 LG화학, 오리온, 금호피앤비, 농협 등에 판매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신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차별화된 기업지원 제도로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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