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도방송] 백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겨울철새 ‘고니’가 지난 10일 영산강 상류인 담양군 수북면 남산리에 찾아왔다.
 
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보호 받고 있으며,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