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9.3㎝ 눈…18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5~10㎝ 눈 예보
광주 9.3㎝ 눈…18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5~10㎝ 눈 예보
  • 온라인팀
  • 승인 2020.02.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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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16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18일 이른 오전까지 5~10㎝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4시 현재까지 적설량은 Δ광주 9.3㎝ Δ장성 6.0㎝ Δ나주 5.8㎝ Δ담양 5.7㎝ Δ목포 3.0㎝ 등이다.

광주기상청은 이날도 광주·전남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눈비는 대부분 이날 중으로 그치겠으나 동부 내륙에는 18일 이른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18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5~10㎝(많은 곳 20㎝ 이상),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전 5시30분 현재 여수와 광양, 고흥을 제외한 전남 전역과 광주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0도, 낮 최고기온은 0~3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 최고 5.0m 파도가 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신안 흑산도·초도(경보), 목포·여수·무안·고흥·보성·신안·영광·영암·완도·진도·함평·해남 등 전남 12개 시군과 여수 거문도·초도(이상 주의보)에 강풍특보도 발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비닐하우스 붕괴 등 안전사고와 산간도로·교량 등에서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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