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정책 21대 국회에 진출해 실현"
[여수/남도방송] 김유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잘사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충분한 정책적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변화를 체감 할 수 있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을 21대 국회에 진출하여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시 소상공인 재기지원센터 설립과 여수 교동시장과 서정시장을 비롯하여 진남로 상가까지 포함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유치, 여문지구에 특화거리 조성 등 여수시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서강대에서 영상매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5, 6대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상임대표, 현재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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