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활동 종합평가...총 7회 헌정대상
출석, 법안표결, 대표법안발의 성적 등 우수 평가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

[국회/남도방송]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이 법률연맹총본부에서 선정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에 선정됐다.
 
주 부의장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했으며, 65건에 달하는 대표법안 발의 통과 실적과 법안표결 참여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법률연맹 총본부는 제20대 국회(2016년 5월 30일~2019년 12월 31일)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항목별로 엄정하게 자료수집, 분석, 평가해 상위 25%인 75명의 국회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등 12개 항목의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 부의장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의 성실함을 인정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수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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