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첫날, 비 오는 평일에도 차량 통행 정체…여수시 섬 관광 전성시대 활짝
[여수/남도방송] 여수시 4개 섬(조발도, 낭도, 둔병도, 적금도)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화양∼적금 도로의 차량 통행이 28일 오후 3시를 기해 시작됐다.
개통 첫날의 특별함을 느끼기 위해 다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개통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면서 비가 오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한때 차량이 몰려 정체를 빚었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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