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2006년부터 법무부 사회봉사 명령 협력기관 지정
원의 협의이혼 상담위원, 조정위원, 교도소 취업 추진위원 등 다양한 활동 인정받아
[장흥/남도방송] 장흥지역자활센터장(위수미)은 지난해 말 해남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2009년 한 해 동안 보호관찰 업무에 전력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에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2006년부터 법무부 사회봉사명령협력기관으로 지정된 장흥지역자활센터는 밝은 사회조성과 범죄에 대한 의식전환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특히 위수미 센터장은 청소년 및 상담에 여러 가지 상담관련 봉사를 함께 추진하여 오고 있다.
또한, 지역 내의 어려운 저소득층들과 함께 질적 삶을 위해 동행함과 동시에 우리주변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남에게 피해를 주었던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흥지역범죄예방협의위원과 법원의 협의이혼 상담위원, 조정위원, 교도소 취업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아름다운지역사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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