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남도방송] 천년고찰 백양사 경내 고불매(古佛梅)에 마침내 꽃망울이 터졌다.

세찬 바람이 불어와 보는 이들 마음은 조마조마한데, 꽃송이들은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이다. 백양사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 중 하나로, 천연기념물 제486호에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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