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말 맞아 양식어가돕기 드라이브스루 활어회 판매

[여수/남도방송] 권오봉 여수시장이 3월 넷째 주 주말,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현장을 찾아 활어회 판매를 자처하고 나섰다. 

권 시장의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경영난에 빠진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21일부터 드라이브스루 활어회 판매에 나서면서 시정을 책임지는 단체장으로 책임과 함께 직접 생선회 판매에 나서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입구인 화양면 장수리 도로변 쉼터 주차장에서 여수시수산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여수 양식 수산물로 활어 모둠회 판매장을 운영했다.

판매장은 이번 달 21일~22일과 28일~29일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차 안에서 직접 주문하고 판매하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품목은 모둠회(우럭, 숭어)와 전복으로 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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