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후보, 여순사건특별법 등 6대 공약 발표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무소속 후보는 지난달 31일 정의·공정·안전·성장·희망·농업 분야의 6대 주요 입법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과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선거구 쪼개기’ 재발방지를 제도화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법을 개정을 통해 임대아파트 임차인의 권리가 보호받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국민과 순천·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공약을 마련했다”며 “제21대 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을 제1호 공약으로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군민과의 입법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