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년 된 고차서 채취...차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 봉행

[보성/남도방송]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 다전마을에서는 차인들과 주민들이 야생차 수확을 하고 있다.

이곳 다전마을은 수백 년 이상 된 고차수가 있는 야생 차밭이다.

지금 수확한 햇차는 20일 이곳에서 차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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