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사업 지원 및 주민에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및 저변 확대 역할

고흥군청에 있던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주 사업대상지인 고흥읍 구도심(고흥읍 원동남계길 42)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전했다.
고흥군청에 있던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주 사업대상지인 고흥읍 구도심(고흥읍 원동남계길 42)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전했다.

[고흥/남도방송] 고흥군청에 있던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도시재생 주 사업대상지인 고흥읍 구도심(고흥읍 원동남계길 42)으로 새롭게 단장해 이전했다.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 지원센터는 주민과 행정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중간 지원 기구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경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를 강화해 주민이 뉴딜사업의 실행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구이다.

앞으로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거점으로 현재 추진중인 도시재생 사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사업의 주체인 주민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군에서는 올 하반기에 있을 도시재생 뉴딜 공모신청을 위해 주민․전문가 등과 함께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공모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과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도시재생 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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