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광양시는 휴일(일요일) 환자 발생 시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 신속한 대처를 위해 광양사랑병원, 강남병원 2개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에 대한 안내문을 보건기관 및 약국 입구에 게시해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광양시보건소 홈페이지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에서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및 당번약국을 안내하고 있다.

시관계자는“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과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안내․홍보를 통해서 시민의 의료서비스에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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