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성분 ‘퓨젤유’와 ‘메탄올’ 함량이 적어⋯선풍적 인기
[장흥/남도방송] 장흥군(군수 이명흠) 안양면에 소재한 안양주조장에서 생산한 '햅쌀 막걸리'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한"햅쌀 막걸리 프로젝트"에서 친환경 햅쌀 막걸리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 막걸리는 첫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웰빙시대 친환경 제품의 소비자의 막걸리 입 맞을 잡는 데 성공했다.
기존 묵은쌀이나 수입쌀을 배제한 이 막걸리는 신선하고 산뜻하고, 쌀의 산화된 지방질로 인해 생성될 우려가 큰 숙취 성분인 퓨젤유와 메탄올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막걸리는 젊은 층의 인기를 독차지 하면서 소비가 급증, 햅쌀 소비 진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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