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매주 화․수․목․금․토 운영…주 5일 오후 5시부터 티업
생수 1병씩 무료 제공 등 ‘야간 라운딩 다양한 이벤트’ 개시
순천만 야경 보며 즐기는 환상의 라운딩

6월5일부터 ‘야간 라운딩’을 개장하는 순천컨트리클럽 전경.
6월5일부터 ‘야간 라운딩’을 개장하는 순천컨트리클럽 전경.

[순천/남도방송]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순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종욱, 이하 순천CC)에서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야간 라운딩 개장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순천CC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야간 시간대 색다른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전 홀에 최신 LED 조명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18홀 기준 티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9홀도 가능하다.
운영 요일은 매주 화․수․목․금․토 주 5일간 영업한다.

야간 라운딩 요금은 18홀 기준 주중(화~금) 7만 원, 주말(토) 9만 원으로 정상요금보다 5,000원 인상된 금액을 책정하여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카트비 포함)

이와 함께 야간라운딩 입장 시 1인당 생수 1병씩을 무료 제공하며, 팀당 3,000원을 즉석 적립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자는 추가로 3,000원을 적립하여, 총 6,000원을 파격적으로 적립한다.

이용 문의는 ☎061-720-0000로 하거나 홈페이지(http://suncheoncc.co.kr)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예약은 유선과 홈페이지 모두 가능하다.

상쾌한 산의 공기 맡으며 즐기는 최적의 라운딩!!

해발 350미터 고지의 우거진 숲에 위치한 순천CC에서는 한여름에도 바다에서 부는 바닷바람으로 시원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최적의 골프클럽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캐디제를 도입해 고객 비용 부담을 덜어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야간 라운딩 운영을 통해 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맞으면서 순천만과 여자만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낮 시간과는 또 다른 최상의 라운딩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순천 시내권에서 20~30분이면 도착하여 곧바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평일 골프장을 이용하지 못한 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힐링장소가 되고 있다.

순천CC 임종욱 대표이사는 “울창한 숲과 멀리 바라보는 순천만의 야경을 배경으로 다른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라운딩 환경을 선사하겠다”며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라운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6월5일부터 ‘야간 라운딩’을 개장하는 순천컨트리클럽 전경.
6월5일부터 ‘야간 라운딩’을 개장하는 순천컨트리클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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