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유치 및 광양항 발전 등 지역 현안 위해 최우선 노력"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광양/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21대 국회 전반기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국회법 제36조 및 제37조제1항제5호의 규정에 의거하여 교육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및 국정감사 등을 하는 위원회로, 교육부와 17개 교육청, 전국 국립대학과 국립대학병원 등 산하기관이 속해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을 비롯해 정부의 예산안과 결산 등 나라 곳간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위원회로 모든 정부 사업의 관문으로 꼽힌다.

서 의원의 교육위원회 배정으로 전남 동부 의대유치 및 광양보건대 문제 등 지역 교육 숙원 사업 해결과 공약 이행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예결위를 비롯한 지역 현안과 관련이 높은 상임위에 배정되어 지역구를 비롯해 전남의 주요 현안 사업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 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국가가 책임지는, 국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전남 동부 의과대학 유치 및 광양보건대 문제 해결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광양항 발전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농어민 최소 생활 보장 등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은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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