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남도방송] 15일 오전 9시20경 신안군 팔금면 원산리에서 신안군 모 면사무소 직원 김 모(42.7급)씨가 운전하는 엑센트가 농수로에 빠져 김 씨가 숨졌다.
발견당시 사고차량은 뒤집힌 채 1m 가량 물이차 있는 농수로에 빠져 운전자 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수로에 빠져 김 씨가 익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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