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전문예술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순천문화재단, 전문예술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7.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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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에게 소득공제 혜택 및 각종 예우 제공
순천문화재단.
순천문화재단.

[순천/남도방송] 순천문화재단이 지난달 30일 기획재정부의 지정기부금단체로 최종 승인됐다.

순천문화재단은 비영리법인임에도 불구하고 기부금품의 공개모집이 가능하고 각종 세제상 혜택을 받게 되었다. 또 재단 기부자(후원자)도 후원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전문예술법인 및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활동에 관심있는 일반시민과 기업으로부터 기부금품을 공개모집하여 지역예술가·단체와 문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며, 순천시민의 문화수요에 상응하는 행사·공연과 각종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순천문화재단은 재단 고유의 기부문화를 정립하고, 기부금품 운영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기부금품 관리규정을 신설하고 후원자 공개모집과 예우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재단 이사장인 허석 시장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계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재단 자체사업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진정한 문화도시 순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문화재단은 지난해 9월 설립돼 예술인등록 지원사업, 예술인 교육사업, 무관중 콘서트 개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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