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보호재단 실시 총 31개 펀드판매기관 중 1위

[광주은행/남도방송]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한국투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제3차 펀드판매회사 평가에서 총 31개 펀드판매 평가대상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국투자보호재단의 펀드 판매회사 평가는 펀드의 불완전 판매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펀드판매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이 3번째를 맞고 있다.

이번 펀드회사 평가는 은행 12개사, 증권회사 19개사 등 총 31개 회사를 대상으로, 펀드상품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을 비롯하여 판매 집중도, 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최우수등급 펀드 판매사로는 광주은행을 비롯하여 국민은행,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총 5개 회사가 선정됐다.

광주은행 PB복합사업부 박종광 부장은" 광주은행은 펀드투자자 보호를 위해 판매상담 전 직원에 대한 영업점 현장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최우수 펀드판매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펀드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보호재단 ☞ www.inv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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