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 구직난 해소 사업 추진

[여수/남도방송] 여수상공회의소 일자리지원센터와 고용노동부여수지청은 지난 28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은 경제위기 시 디지털 사회를 촉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언택트 업무방식 확산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 주도적 일자리 사업이다.

정보기술(IT) 활용가능 직무에 청년을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의 90%(월 최대 180만원 및 간접노무비 10만원)를 6개월간 임금을 지원하게 된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을 단기채용해 일경험 기회를 제공 하고,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간 인건비(월 최대 80만원) 및 관리비(인건비의10%최대 월 8만원)를 지원 하는 사업이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의 본 사업 담당자는 “사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젊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청년들 또한 일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제도"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