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정부승인을 축하하는 D-1000일 기념 제막식이 31일 순천시청 정문에서 열렸다.

이날 제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소병철 국회의원, 허석 순천시장, 시도의원, 산림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28만 시민 모두가 정원사가 되어 정원을 가꾸고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은 대형 D-데이 카운터기가 설치됐다.

카운터기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역, 전남도청동부지역본부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참여로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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