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마을에 로즈카카오 체험관 개장, 초콜릿 만들기 등 특별한 추억 선사

[곡성/남도방송]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로즈카카오 체험관이 개관했다.

로즈 카카오 체험관은 지식과 정보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다른 박물관들과 달리 카카오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초콜릿이 온도나 첨가물에 따라 형태와 맛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다양한 초콜릿을 만들어볼 수 있다.

체험관 옆에 있는 로즈카카오 유리온실에서는 카카오나무가 자라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카카오나무가 어떻게 자라나서 열매를 맺고,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지 생생하게 알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