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최대 규모 427객실...8월 글램핑과 월풀...9월 1.2km 바다를 가로지르는 짚 트랙 오픈

전남 여수돌산에 위치한 여수라마다 프라자 호텔 전경.
전남 여수돌산에 위치한 여수라마다 프라자 호텔 전경.

[여수/남도방송]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여수에 국내 정상급 리조트형 호텔인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가 지난달 24일 개관 이래 연일 만실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 여수돌산에 위치한 여수라마다 프라자 호텔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여수 밤바다 야경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여수바다를 물들이는 석양을 배경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가 한눈에 보인다.

호남 최대 규모인 427객실로 각 객실에는 경도, 남해, 돌산대교, 오션 4개의 조망으로 이뤄져 객실마다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스탠다드 룸, 키즈 룸, 스위트 룸, 온돌 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연회장 및 고급레스토랑, 휘트니스가 있으며 24층에는 루프탑과 1.2km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6라인의 짚 트랙 출발지를 마무리 하고 있다.

9월 중순에 오픈하는 짚 트랙은 24층(120m) 높이에서 출발해 시속 최대 80km로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를 가로지르며 야간운행도 준비하고 있어 여수밤바다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으로 타 호텔과는 다른 경쟁력을 확보했다.

8월초 현재 객실, 수영장 등 부분적인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젊은층들의 선풍적인 인기와 주말에는 전 객실 매진 상태이고 평일에도 300실 이상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이어 8월 중순에 문을 여는 글램핑과 수영장,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파 및 월풀, 바베큐장은 오션은 기본이고 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을 위한  또 다른 즐거움과 캠핑까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24층에 위치한 짚 트랙과 포토존은 여수 라마다 프러자 호텔만의 특별한 장소로 이곳을 찾는 투숙객들의 또 다른 추억을 제공하고 1층에 마련된 버스킹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여수 라마다프라자 호텔 예약 및 이용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나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4층 짚 트랙 옆에 위치한 포토존은 마치 바다를 걷는 착각과 달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층 짚 트랙 옆에 위치한 포토존은 마치 바다를 걷는 착각과 달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층 짚 트랙 옆에 위치한 포토존은 마치 바다를 걷는 착각과 달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4층 짚 트랙 옆에 위치한 포토존은 마치 바다를 걷는 착각과 달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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