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바닷가에서 튜브를 이용 물놀이를 하다 해상으로 떠내려 간 여성이 해경이 구조됐다.

여수해경은 지난 27일 오후 5시50분경 돌산읍 평사리 앞 300미터 해상에서 표류하던 A씨(31, 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날 5시30분께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바람에 의해 해안가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고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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