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둔덕동주민들 최근 저소득가정 어린이 초청

[여수/남도방송] ‘사랑의 자장면을 먹으며 이웃 간 정을 나눠요’.

여수시 둔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천금)와 자율방범대(대장 심용) 소속 회원 20여명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초청, 직접 만든 자장면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둔덕동주민센터 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 및 장기자랑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둔덕동주민센터가 올 특수시책으로 펼치고 있는 ‘113 행복 배양실 운동’(하루 1번 칭찬하기, 한 달 1번 봉사하기, 한해 3번 사랑나눔)에 지역 봉사단체회원들이 호응해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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