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고 위영환 군, 119대1 경쟁률 뚫고 남동발전 합격
여수공고 위영환 군, 119대1 경쟁률 뚫고 남동발전 합격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9.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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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접고, 특성화고 선택 공기업 입사 꿈 이뤄"
한국남동발전에 최종합격한 여수공고 위영환 학생.
한국남동발전에 최종합격한 여수공고 위영환 학생.

[여수/남도방송] 여수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기업에 합격에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공고 위영환 군은 올해 한국남동발전 전기 분야 고졸채용에 합격했다. 남동발전은 1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수공고는 위 군이 고교 진학 시 일반고와 일반고와 특성화고 사이를 고민하다가 대학진학보다 고졸 취업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여수공고에 입학한 후 매주 학업 및 진로 계획을 작성하고 이를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고,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전언이다.

목표를 세워 달성하고 다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며 성적을 향상시켰고, 다수의 전공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와 함께 자신감, 자기주도적 학습력,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길렀다.

 특히 입학 초에 일찌감치 한국남동발전을 진로목표로 설정하고, 학교에서 계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오늘의 성과를 이뤄냈다.

위 군은 한때 대학진학을 꿈꾸었지만 여수공고에 진학 후 전기설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전기엔지니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1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추진하는 공기업 맞춤형 취업특별반에 들어가 공기업 취업의 꿈을 키웠습니다. 앞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입사 후 대학에도 진학해서 더 높은 수준의 지식을 쌓고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라고 취업 소감을 말했다.

한편, 여수공고는 현재 삼성전자 7명, 한국가스기술공사 12명, 한국전력공사 10명, LX한국국토정보공사 6명이 1차 전형에 통과하여 체계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2차 전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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