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의회 "섬진강댐 홍수 조절 실패...조속히 배상해야"
구례군의회 "섬진강댐 홍수 조절 실패...조속히 배상해야"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9.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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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대책 및 배상 촉구 성명서 발표

[구례/남도방송] 구례군의회는 지난 14일 제274회 임시회를 갖고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홍수조절 기능 실패에 따른 피해 대책 및 배상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정섭 의원 외 6명이 발의한 성명서에서 “8월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상·하류지역 침수 사태는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수문을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관리 부실로 일어난 천재가 아닌 인재(人災)”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류량 조절 실패에 따른 책임 인정과 피해액 배상 및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책과 이번 수해사태의 원인과 책임에 대해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 인정과 그에 따른 피해 배상요청 ▲환경부의 수해 원인 및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수립 요청 ▲농림축산식품부의 복구비용 산정기준안 마련 요청 등 구례군 수해극복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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