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200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첫 항해 
남해어업관리단 200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첫 항해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09.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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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40호 명명식 가져...어업인 안전 파수꾼 역할 수행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40호.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40호.

[여수/남도방송] 남해어업관리단은 지난 23일 제주시 제주항 국제여객선부두에서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40호의 명명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식 취항하는 무궁화40호는 중국 불법어업 단속과 연근해 수산자원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한일 중간수역에서는 우리 조업어선이 일본측에 나포되지 않도록 어업인 안전 파수꾼의 역할도 병행한다.

이번에 공식 취항한 국가어업지도선 2000톤급 무궁화 40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257억원을 들여 대선조선소에서 건조됐다.

어업관리단 최대 규모이다. 최첨단 항해설비를 갖추고 고속단정 14m급 1척, 8m급 2척을 탑재하고, 최대 분사 거리 110m의 방수포 2기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헬기 착륙장과 해상 원격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어업인 등 위급 환자 발생 시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남해어업관리단 여기동 단장은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공식취항으로 어업인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외국 어선으로부터 해양수산주권 수호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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