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갈 곳 없어" 순천경찰, 처지 비관 자살 기도 20대 女 구조
"명절 갈 곳 없어" 순천경찰, 처지 비관 자살 기도 20대 女 구조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0.10.06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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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전경.
순천경찰서 전경.

[순천/남도방송] 순천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5시 45분께 병원 옥상에서 자살을 기도한 20대 여성을 구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근무기력증 증세로 해당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추석 명절인데 몸도 아프고 가족들도 없어 죽겠다’라며 신변을 비관해 자살을 기도했다. 

이 여성은 경찰관이 보는 앞에서 철조망이 설치된 난간을 올라가려 하는 등 극단적인 행동과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였다.

경찰은 2시간여 설득 끝에 여성을 구조하고, 진정시킨 뒤 지인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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