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여수의 낭만과 호캉스가 만나면 어떨까”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최근 비대면 소비 트랜드에 발 맞춰 ‘풀사이드 글램핑 패키지’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소비 흐름에 맞춰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호캉스와 캠핑, 글램핑 즐기려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최근 언택트 소비 트랜드에 발 맞춰 ‘풀사이드 글램핑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글램핑룸과 바비큐SET, 수영장, 조식, 웰컴드링크, 개별 자쿠지가 포함되어 있어 보다 프라이빗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호텔 측의 설명.
이 패키지는 주중 1만45000원부터 판매되고 있어, 착한 가격으로 올 연말까지 장기간 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로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낭만의 도시, 여수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취향저격 패키지인 것이 분명하다.
또, 낭만 호캉스에 걸맞는 호텔에서 포장주문하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라마다 SET’를 판매하고 있다.
찹스테이크(3만9000원), 후라이드치킨(2만3000원), 피자(1만8000원), 피자+치킨봉세트(2만9000원)로 구성이 되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5층 레스토랑에서 문의 및 픽업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5층, 6층 모두 개장했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이용 가능하며, 프라이빗한 자쿠지를 연인 혹은 가족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전에는 해돋이 풍경을, 오후 6시에는 핑크빛의 노을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해외 휴양지에 온것만 같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그 외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및 레스토랑, 호텔 로비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메르 카페와 비지니스센터가 있다. 24층에는 루프탑 포토존과 아시아 최초로 호텔 옥상에서 집트랙(zip track)을 내달 초 선보일 예정이다. 1.2km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6라인의 짚트랙 출발지를 마무리 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해상 짚트랙은 120m 높이에서 온몸으로 속도감을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램핑룸과 더불어 파티룸과 키즈룸을 연인, 우정여행,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달 중 할로윈데이를 겨냥하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재미있는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니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