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남도방송] 27일 오후 5시10분경 고흥군 고흥읍 등암리 앞 농로에서 신모(남 53)씨가 몰던 트랙터가 전복돼 트랙터 운전자 신 씨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농경지 트랙터 작업을 하려고 농로를 따라 가던 중 신 씨가 운전 부주위로 인해 트랙터가 농로 언덕을 올라타 뒤집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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