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동부교회⋯정원박람회 문제 주민들께 설명

[순천/남도방송] 순천시장을 출마를 선언한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향동․중앙동․조곡동)이 오는 2월 5일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윤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상황과 '중앙로 언더패스'사업,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주민들이 궁굼해 하는 내용들에 대해 주민들께 소상하게 설명할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과거 “순천만과 조례호수의 난개발과 매립에 따른 반대활동이 오늘날 정주생활권의 순천을 탄생시킨 주역은 오로지 '시민의 위대한 힘'이었다며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정원박람회의 문제점도 제기한다"는 계획이다.

윤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오는 2월 5일 오후2시 순천시 동외동 동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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