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최, (재)미래한국재단 주관

[전남도/남도방송] 박흥수 전남도의회의원(민주당, 순천1)이 ‘제1회 지방의회 우수 의정활동 수범사례에서 주민참여분야 광역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연예를 안았다.

전국 16개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이 주관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현역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중 수범사례를 발굴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 된다.

박 의원은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의 우수의정활동사례를 공모, 400여건이 접수, 이중 박 의원의 ‘노인 및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민사회단체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상향적 조례제정’과 ‘순천만 보호를 위한 환경단체와 도의회간 협력체계 구축,’ 참여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한 의정활동 결과가 인정받아 주민참여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의정활동이라고 평가 받았다.

박흥수 의원은 “그 동안 다양한 NGO 활동 속에서 우리사회에 꼭 필요하다고 느낀 것들을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뜻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 지난 1.22일에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에서 주관한 공약사항 실천 등 정치인의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제정된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장관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9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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