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수능시험 앞두고 생활 방역수칙 강화
전남교육청 수능시험 앞두고 생활 방역수칙 강화
  • 임예지 기자
  • 승인 2020.1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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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 영상회의 통해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운영 내실화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전남/남도방송]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내달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을 크게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오후 도내 22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상회의를 열어 수능 시험 임박에 따른 학교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별 학사운영 내실화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2주 앞으로 다가온 대입 수능시험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고3 수험생, 감독관, 수험생 가족 및 교직원,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에게 생활방역 철저 준수를 당부했다. 

수능시험 관련 이동제한자(코로나19 확진 ‧ 격리)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고등학교 전체 원격수업 전환은 일반 시험장 학교(11월 27일 ~ 12월 4일)와 별도 시험장 및 비시험장(11월 30일 ~ 12월 4일)으로 분리해 운영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2학기 들어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학력격차와 학생생활 지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등교수업을 확대해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격수업 시에도 학생 상호작용 강화, 개별지도 지원, 콘텐츠 활용 자료 제작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일부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감안, 방역수칙 및 학생 밀집도 강화를 안내한 바 있다. 단, 농산어촌 소재 학교, 학생 수 300명 내외 학교와 초1,2학년은 매일 등교를 권장하며, 밀집도 조치에서 제외했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 학교장 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강화 및 단계별 학사 운영 기준 및 내실화 방안을 공유하는 등 학생 건강과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별도의 공문을 통해 시험장 방역관리를 위해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기관장들의 수험생 학교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학생 다중시설 이용 자제 생활지도,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방역수칙 철저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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