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진도 코로나19 ‘지역감염 5명’ 추가
순천·광양·진도 코로나19 ‘지역감염 5명’ 추가
  • 임종욱 기자
  • 승인 2021.01.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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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방역 강화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전남/남도방송] 3일 지난 밤사이 진도 1명, 광양․순천 각 2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 누적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529명으로 늘었다.

진도군에선 경기도 안산시 711번과 가족관계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8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시에선 전남 579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접촉자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순천시의 경우 전남 582번 확진자와 순천소재 체육시설에서 접촉한 2명이 확진됐다.

이번 5명의 확진자 중 3명은 강진의료원, 2명은 나주 생활치료센터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전라남도 즉각대응팀은 확진자 이동 동선 및 추가 접촉자 파악 등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확진자 방문 장소에 대한 임시폐쇄 및 방역소독 조치는 완료됐다.

아울러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맞춰 4일부터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 이에 따라 5명이상의 사적 모임과 유흥시설 등의 집합이 금지되며, 숙박시설은 3분의 2 이내로 예약이 제한된다. 종교시설의 경우 예배․미사․법회․시일식은 비대면 진행해야 하고 모임․식사는 금지된다.

또한, 전라남도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및 인터콥 울산지부 방문자의 진단검사 이행 및 도내 소재한 BTJ열방센터 관련 지부의 집합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지난 2일 내렸다.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검사․치료비 등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전남지역에서 최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대상자들은 반드시 진단 검사를 이행해야 한다”며 “주기적인 환기와 함께 집밖에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일상 속에서 감염가능성이 항상 존재해 모임 등 개인 간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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