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보건소‧은혜요양병원 700인 접종분 도착
26일 오전 10시부터 요양병원 종사자 등 80명 백신 예방접종

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수송차가 25일 여수시보건소에 도착, 관계자가 백신 수송함을 이송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수송차가 25일 여수시보건소에 도착, 관계자가 백신 수송함을 이송하고 있다.

[여수/남도방송]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000명분이 25일 여수시보건소에 도착했다.

시에 따르면 오후 12시 40분께 여수시 보건소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500인 접종분이 도착해 보건소 관계자들이 검수를 마쳤다.

보건소 외에도 은혜요양병원에 200인 접종분이 경찰차 등 호송을 받으며 무사히 전달됐다.

26일은 한국요양병원 등 10개소에 1300명분이 도착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3월 본격적인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앞서 26일 시범운영으로 오전 9시부터 요양병원 종사자 등 80명에 대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수송차가 25일 여수시보건소에 도착, 보건소 관계자가 백신을 인계받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수송차가 25일 여수시보건소에 도착, 보건소 관계자가 백신을 인계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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