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수련원, 수련시설 종합평가 4회 연속 최우수

[전남/남도방송]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www.jnyc.kr)은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전국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 및 위생점검 등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다.

전남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활동의 안전을 위한 시설관리와 청소년의 발달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지도자의 전문 지도력 향상 등의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강장만 원장은 “청소년의 꿈과 열정 지원하기 위해 고민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일류 청소년 수련시설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청소년수련원은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