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학원 강사가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후통을 호소, 검체검사를 받고 25일 여수 6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가족 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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